피렌체를 통치했던 메디치가문. 그러나 그들 역시 끊임없이 암살의 위협을 받았다.
그러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베끼오 궁전에서 우피치를 통과하여
그들의 새로운 궁전 피티까지 그들은 복개된 복도를 설치했다.
사진에서 이 복개통로는 아르노강의 아름다운 다리 베끼오 다리위를 통과하고 있다.
베끼오 다리는 푸치니 오페라 잔니스키키의 "o mio babino caro"에도 등장하는
유명한 피렌체의 볼거리이다.
*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잔니스키키의 "o mio babino caro"를 들으시면서
구주 여행사가 찍은 아름다운 아르노강과 베끼오 다리의 풍경을 감상 해 보시기 바랍니다.
http://youtu.be/3VVJgK12hN4